즉, 마코사쿠는 임진왜란에 참전하기는 했지만 해군 출신이었기 때문에 부산포의 항구에만 머물렀을 뿐 서울엔 올라온 적도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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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을 빠져나와 정릉 방향으로 걸어가면 걷기 좋은 운치있는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삼릉 공원 안에 있는 선릉은 조선 성종의 능이, 정릉은 중종의 능이며, 선릉 뒤 편으로 정현왕후 윤시의 능이 있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조선이라는 나라는 참 대단합니다. 왕실에서 남긴 기록만으로도 왠만한 것을 있는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저희 아들 또래의 초등학생 말고도 중고등학생들도 많이 답사를 왔습니다. 요즘에는 학교에서 이런 숙제를 내주는 것 같아요.
제헌왕후 윤씨가 폐비가 된 후 사망하자 다섯 명의 후궁 중 한명을 중전으로 삼기로 했고, 그 중 숙의 윤씨가 인수대비의 지지를 받아 세 번째 왕비로 책봉되었습니다.
) 벽으로 되어 있는데 앉으실 때 벽 등지고 앉으세요ㅎ.. 저게 은근히 착시현상처럼 보여서 앞에 앉은 사람 볼 때마다 눈이랑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ㅠㅠ
가족관계
혼령이 다니는 신성한 길인 신도 옆에 조금 낮은 돌길이 바로 임금 등이 다니던 어도 입니다.
또한, 모든 반찬들도 전라도 손맛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하젓 비빔밥, 남도별미 미역국 등등 전라도 남도의 특색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덤 앞에 세우는, 돌로 만들어 놓은 여러 가지 물건. 석인(石人), 석수(石獸), 석주, 석등, 상석 따위가 있다. 우리말샘
머무를 선릉오피 정 세이로무시 선릉 메뉴판 사진을 깜빡해서 네이버에서 가져왔어요ㅎ.ㅎ 소고기+해산물(장어)+야채 세이로무시 세트가 대표메뉴이지만 점심이라 조금 가볍게(?) 점심특선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왕과 왕비, 세자와 세자빈 등이 사망하고 나면 산릉도감이 만들어집니다. 풍수가를 보내 최고의 명당자리를 찾습니다. 그 중 한 곳을 골라 왕릉 자리로 선택하고 능을 만들기 시작하지요.